와르르맨션(またずれ荘)은 가스폭발로 집이 날아간 짱구네가 집을 재건할 때까지 임시로 살았던 주택이다.
특징[]
와르르맨션은 집주인 오오야 누시요가 30년 전부터 살던 집이다. 원작에서는 29권 ~ 31권, 애니메이션에서는 2001년 5월부터 2002년 5월까지(7~8기) 짱구네가 살았었다. 원작에서는 짱구네가 이사간 날에 폭파되어 한 달 뒤에 그대로 복원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봉미소가 이사온 이후 와르르맨션의 '르'(3번째 글자)와 '맨'(4번째 글자)의 간판이 떨어져서 "와르션"이 되었는데, 12기에서 유리 엄마가 유리를 찾기 위해 와르르맨션으로 갔을 때, "와르션"으로 착각하였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현재는 짱구네가 당시에 살았던 집에 봉미소가 2008년(11기)부터 살고 있다.
거주민[]
원작[]
애니메이션[]
- 102호 : 오오야 누시요
- 201호 : 오수
- 202호 : 짱구네(임시, 2001~2002) → 봉미소(2008~)
- 203호 : 배우경 → 비어 있음
- 204호 : 오대성, 한경수 → 비어 있음
- 205호 : 유미 엄마, 유미
- 206호 : 비어 있음